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雅號(아호)의 추억
내가 만난 영화,그리고...
2024. 4. 22. 20:46

그 옛날 월산선생님께 받은 작고 소탈한 액자,
이사 하면서 버릴까하다가 자꾸 눈에 밟혀서 땟국 닦아 다시 놓았다.
마음대로 풀어서 은빛여울로 개명한지도 한참 지났다.
마음이 좀 심란하니 글 쓸 기분도 안난다.
아마도 광고를 안보면 찬밥신세가 되는 모양이다.
이유를 알았으니 카카오광고 다시 복원해야겠다.
이런 공간을 공짜로 오랜 세월 사용하다 보니 당연하게 생각한거 같다.
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이라고 맨날 나불거려놓고. 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