햄넷,그리고 왕과 사는 남자
불꽃같은 사랑이었으나 잿빛처럼 사그라들고 마는 사랑이 가슴 한 구석을 쎄하게 만들었든, 햄넷.시간은 그 어떤 것도 븥잡아 둘 수 없다는 걸 각인 시켜 주었다이틀사이 보고 싶어서 봤고, 보자고 해서 영화관에서 만난 두 작품.조금 만 군더더기를 덜어주었으면 싶었지만, 나의 취향이 유별난지도 모른다.끝내 주게 흥행이 잘됐다고 야단들이다. 초반의 오버 액션 연기는 좀 참기 힘들었고, 햄넷 또한 기대 보다 느슨해진 후반부에 짜증이 났다.많이 보다보니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높아진 탓인지 모르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