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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설 '튜브' 손원평 장편소설

내가 만난 영화,그리고... 2024. 4. 19. 22:59

어제 오후 3시, 전시장 당번하면서 읽기 시작했다가, 오늘 오후

10시25분경에 다 읽었다.실로 오랫만에 손에 든 책이다.핸드백에 넣기
알맞은 크기라는 이유만으로 선택했는데 그런데로 뭔가 남는 맛이 있다. 아주 강하거나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, 설렁 설렁 읽어지지는 않았다.뒤로 갈 수록 진득한 공감과 묵직함이 느껴졌다.인생이란 그런것이라고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