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테고리 없음

영화,바빌론.

내가 만난 영화,그리고... 2024. 9. 9. 23:00

삶이 얼마나 외롭고 괴로운 지를 보여주는 듯한.스토리.누군가가 ,말했다지.  인간이  왜 자살하지 않는지 미스테리라고...그만큼 삶의 고통이 너무나 극심한 나머지 잠시라도 잊으려는 몸부림이라 본다.
3시간이 지루하지 않았다. 강한 사람은 버티어 내고 ,섬약한 사람은 궤도 이탈 하는게,인생이다.늙은이가 본 느낌.

환경에서 오는 열등감과 자격지심,
독한 심성이 못되면 도태된다

첫눈에 반한 그녀를 구하려 최선을 다했지만 구할 수 없었고,그의 슬픔에 공감되어 함께 울었다.애절한 사랑이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