역시 일본 영화다운 맛이 찐한 드라마.삶과 죽음에 대해 가볍게 터치하면서 어쩐지 불안 해 보였든 주인공이 삶의 의지를 살려나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드러내었다. 우리는 모두 어느 순간 위험한 고비가 다가오지만그것을 극복하는 건 자신의 몫. 이웃들의 누추해 보이지만 정겨운 삶의 모습도 볼만했고,마츠야마 켄이치의 연기는 안성마춤의 배역이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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