명절 뒤의 휑한 느낌으로 우울 모드에 빠지려든 찰라, 평론가의 억수로 쎈 점수에 낚였는데 알고보니 쿠엔틴 타란티노 솜씨.
16년전에 이런 흥미진진한 작품을 비벼내다니, 기분 전환에 최고였다.
한바탕 놀이 하듯 자연스러운 연기들이 스토리를 더욱 감칠맛나게 엮어냈다.
출연진 들 연기 실력 순으로..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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