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 2월 개봉작인데 만날 수 있어 감사했다.
다양한 사람들 개성이 묻어나고, 보이지 않는 부분들을 서로 보고,보이면서 속내 를 알게되고 가까워지는, 따뜻하고,포근한 인생이야기.우리는 어쩌면 그 한꺼풀을 열지 못해 우울감과 외로움을 꼬옥 감춘
채로 제각각 늙어가는 건 아닌지...
특히 폴 지아마티의 연기는 훌륭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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