존재감 별로 없는 새 영화보다 훨씬 좋았다. 20년전에 이 정도의 수준을 보여주는 분이라면 정말 대단한 퀄리티의 소유자임에 틀림없지 싶다.
'데이빗 핀처'감독과 대조적인 두 주인공을 연기한 모건 프리먼과 브래드 피트의 똑소리나는 연기도 훌륭했지만,케빈 스페이시도 잘했다. 끝까지 긴장감을 놓칠 수 없었는데, 이런류의 영화를 선호하는 편이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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