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토리도, 베경도,음악도 정말 좋았다.나이에 따라 작품에 대한 느낌이 참 많이 다르다는걸 새삼 느낀다.아들의 나이를 겪어 봤으며, 죽음을 앞둔 아버지 와 거의 유사한 연령이라 더욱 그런거같다. 우리는 그가 누구든 상대의 인생에 대해 평가할때 매우 신중하고 조심스러워야 한다. 누구도 다른 사람의 생과 같을 수 없기에 그건 매우 건방진 행위라는 결론에 다다랐다.튀르키에에 꼭 가보고 싶어졌다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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