블로그의 이상한 변화.
요즘 블로그의 행태가 도무지 이해하기 힘들다.오랜 세월의 수 많은 기록은 어디로 가 버렸는지. '다음 블로그'가 왜 티스토리로 변했는지.진화라고 해야하나,아니면 내 머릿속의 퇴화탓인가.몇개씩 만들라 하고,수익 창출은 또 뭔지,어쩌면 능력이 안되면 그냥 꺼지라고 압력을 넣는건지. 아직은 더 내 놀이터가 되어줘야 겠는데, 좀 답답하다. 날씨까지 완전 제멋대로 날뛰는 야생마꼴이라,카메라 챙겨 나갔다가 바람에 쫓기듯 귀가 해 버렸다. 그러고보니 모두가 경쟁하듯 뒤죽박죽이네.블로그,날씨,나라꼴까지. 그렇다면 이 상황이 바로 정상인건가? 참말이지 헷갈리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