7시에서 8시까지 운동하고, 9시30분부터 구청의 컴퓨터공부 두시간했다.알았는데 잊은 것들도 있지만, 처음 알게 된 것도 있어서 두시간이 금방 지나간다.어제 서예 숙제 하느라 힘들었기에 점심 후 영화 한편 보려니 인터넷연결에 문제가 생겨 두 시간 정도 걸려서야 볼 수 있었다.담당자들이 이유를 모르겠다니 참 어처구니 없다. '왕유'의 시 한편을 써 보는 중인데 너무 밉지 않게 써 지면 올려볼 작정이다.하루가 너무 짧다.낼 아침엔 카메라 들고 다대포라도 가 보자.눈을 끄는 뭔가가 있을지... 추천 받거나 스스로 고른 사진 관련 책들. 다 읽은 건 몇권이나 될랑가. 온라인의 친구들이 권 해 준게 더 많다.